역사, 온천 그리고 뜨거운 라멘...이 모든 것이 이 남부 지방에 모여있습니다

규슈 지방을 찾는 여행자들은 나가사키의 처참한 과거 정도만 알고 찾는 것이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남쪽에 있는 섬은 그 이상으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자연 애호가들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된 삼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는 야쿠시마로, 쇼핑객과 예술가들은 일본 도자기 생산의 중심지인 아리타 또는 일전 쇼군·조정에 헌상용 최상급 자기를 생산해낸 이마리로 기행을, 역사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다자이후와 같은 7세기 봉건적 도시들을 아니면 미나마타에서 자연재해의 손실로부터 복구하면서 얻은 교훈들을 배워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온천과 여러 종류의 돈코츠라멘을 파는 가게들을 규슈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그저 여독을 풀고 편히 쉬고 싶은 여행객일지라도 이곳에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