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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에서 여행을 시작하기에 알맞은 관문인 이 수도는 밝은 미래를 감싸 안으며 동시에 과거의 추억을 회상케 하는 곳입니다

한때 '동양의 파리'로 알려졌었던 프놈펜은 메콩 강, 톤레삽 강 그리고 바싹 강이 합류하는 곳에 세워졌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포함한 이 왕국의 격동적인 과거의 흔적은 프놈펜 곳곳에서 아직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에도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지요. 프놈펜의 넓은 길가에선 사람들이 미소와 상냥함을 갖추고 담소를 나누는데 다른 대도시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구식과 신식의 매혹적인 병치로 남아있는 프놈펜이지만 고속의 개발로 도시의 면모가 하루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니 지금이야말로 프놈펜을 방문해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아름다운 식민지풍 건축물과 휘황찬란한 왕궁들과 파고다들 그리고 최상급 수준의 식사 선택권 (가격대 또한 알맞은 편이라 거덜 날 일은 없다는 점도 장점이죠) 등이 이 도시를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또 인근의 유적지와 캄보디아의 아주 멋진 시골을 탐방하는데 거점으로 삼기에도 그만이지요. 더군다나 대형 쇼핑몰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으므로 이곳에서도 쇼퍼홀릭이 돼 볼 수 있겠습니다.

여행 최적 시기

4월이면 타는 듯한 더위가 절정에 다다릅니다만 이를 제외하면 연중 다른 달들은 쾌적한 편입니다. 우기는 6월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지속되며 이때 시간적 호우는 짧은 기간에 한바탕 쏟아지나 이를 제외하면 많은 것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조상을 기리는 명절인 9월의 프춤번 (Pchum Ben) 때와 4월 중순에 떨어지는 크메르 신년 축제 때에는 거리가 아주 조용해지는데 이유는 대부분의 프놈펜 시민들이 시골로 귀향하기 때문이죠. 이때는 또 도시 내 또는 근교 지역에서 파고다를 살펴보기에 적합한데 향과 알록달록한 색의 공물들로 장식되기 때문입니다. 물의 축제는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열리며 이 때 드래곤보트 경주가 강에서 열린답니다.

젯스타는 싱가포르에서 프놈펜까지 취항하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젯스타의 동남아와 호주 취항지로 연결할 수 있겠습니다.

교통 정보

프놈펜의 도로 사정은 근 10년에 걸쳐 많이 개선되었으며 강변 또는 왕궁 근처를 걷거나 씨클로를 타고 돌아다녀 보기에 쾌적하지요. 이외에는 택시가 있으며 - 투숙하는 호텔에 부탁하세요 - 툭툭도 많습니다. 또 승차하기 전에 가격을 흥정하는 편이 낫다는 점을 상기하도록 하며 시내 이동 기준 통상 편도로는 미 달러 3~5불의 요금이 들고 왕복이라면 10불 미만이 드니 요금의 기준으로 삼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공항 정보

시내 업무중심지까지의 거리 10km
이동 소요시간 10분
택시 약 미 달러 9불
모토 리모크 (툭툭) 미 달러 7불, 소요시간은 10분

즐길거리

In memoriam

희생자들을 기리며

사실 끔찍한 경험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프놈펜에서 서남쪽으로 16km 떨어진 초응엑 (킬링필드)을 방문하는 것을 반드시 권합니다. 이 악명높은 지역은 바로 여기서 학살을 당하고 묻힌 약 이만 명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생긴 으스스하고 침울한 기념비 같은 곳인데요. "보안감옥 21 (S21)"로도 알려진 뚜올 슬렝 학살 박물관 (Tuol Sleng Genocide Museum)은 원래 고등학교였는데 크메르루주의 폴 포트의 지시로 정치범 수용소이자 고문소로 바뀐 곳이지요. 아직도 가시철사로 감겨있는 이곳은 17,000명 수용자들의 잊히지 않는 사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Built to order

건축물 기행

크메르 건축물 투어 (Khmer Architecture Tour)의 세 시간짜리 도보여행을 통해 프놈펜의 구석구석을 알아가 보는 방법이 있지요. 곧 무너질 듯한 시장과 화교 상점들이 있는 곳에는 찬란한 황톳빛 식민지 저택들이 있는데 이 중 일부는 호텔과 음식점으로 개조됐답니다; 대표적으로 래플즈 호텔 르 로얄 (Raffles Hotel Le Royal), 더 파빌리온 호텔 (The Pavilion hotel) 그리고 외신 기자 클럽 (Foreign Correspondents' Club)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건축물은 뭐니뭐니해도 1950년대와 '60년대 건축가 반 몰리반 (Vann Molyvann)이 이끌던 신 크메르 건축 운동양식에 따른 현대 건축물들이죠. 연꽃 모양의 독립 기념비 (Independence Monument), 올림픽 스타디움 (Olympic Stadium) 그리고 공공 지원 주택 프로젝트의 일부였지만 지금은 거리 예술과 미술품 전시가 자주 열리는 화이트 빌딩 (White Building)등이 대표격이겠습니다.

Meal ticket

프놈펜을 맛보다

현지 아침 식사 메뉴 중 하나인 바이 삿 쯔룩 (bai sach chrouk, 돼지고기 덮밥)부터 크루아상과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더 숍 (The Shop) 또 획기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퓨전 음식을 제공하는 커먼 타이거즈 (Common Tiger's) 그리고 고급 크메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말리스 (Malis)까지 프놈펜에서 미식가로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마사지 천국

보디아 (Bodia)는 훌륭한 발마사지, 자스민오일, 망고와 흑 찹쌀과 같은 천연 재료를 이용한 1등급 얼굴 마사지 그리고 크메르 전통 마사지를 선보이는 호화로운 스파입니다. 이외에도 보디아는 캄보디아 원산의 재료들로 만든 여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곳이 아니어도 프놈펜에는 훌륭한 수준의 마사지를 하는 곳이 지천으로 깔렸고 2시간의 마사지를 받는데 겨우 미 달러 10불 미만이 듭니다.

Cross my art

예술의 면모

캄보디아의 현대 예술 및 현대적 문화는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젊은 예술인들이 프놈펜의 현대적 미술관들이나 예술의 장 같은 곳에서 전시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예쁜 타일로 세팅된 자바 카페 & 갤러리 (Java Cafe & Gallery), 보파나 오디오-시각 자료 센터 (Bophana Audio-Visual Resource Center) 그리고 프랑스 문화 센터 (French Cultural Centre)는 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몇몇 예술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해외에서도 이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왕립 미술 대학은 휴식을 취하기에 어여쁘고 쾌적한 곳이지요. 근처에는 은 세공품 및 칠기, 복제 그림과 보석을 파는 곳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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