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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스에서 엎드리면 코 닿을 데 위치한 이 도시는 관광객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이기도 하지요

매년 수천의 순례자들이 존경했던 지도자인 호찌민을 기리기 위해 빈을 찾습니다. 1969년에 고인이 된 호찌민의 생가는 근처 킴리엔 (Kim Lien) 코뮌 (최소 행정 구역을 가리키는 말)에 있지요. 베트남의 근 100년 역사에 관심 있는 자라면 빈은 중요한 곳입니다 - 호찌민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그리고 수십 년 후 겪은 월남 전쟁으로 말미암아 도시가 어떻게 폐허가 되었고 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련 양식의 건물들을 통해 가늠할 수 있듯 전쟁 후 동독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재건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죠.

관광객들이 잘 모르거나 가보지 않은 곳을 탐방하기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관광산업의 영향을 아직 받지 않은 빈은 이상적인 곳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도시들에 비해 작은 이곳에서 여행객들에게 현지 삶을 엿볼 기회 뿐만 아니라 해변에서 느긋한 시간을 갖거나 아니면 시골 지역을 횡단하는 기회도 제공한답니다. 곧 라오스로 넘어갈 예정이라고요? 그렇다면 더욱더 빈에 와봐야 하겠네요.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기 전에 숨을 고르고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니까 말이지요.

여행 최적 시기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빈의 여름은 몹시 덥지만 건조한 편입니다. 우기는 9월에서 11월이지요. 기온과 강우가 가장 낮은 시기는 12월에서 3월까지랍니다. 베트남 국내 관광 성수기는 학교 방학시기인 6월과 7월이랍니다.

교통 정보

믿을 수 있는 택시회사로 소문난 마이린 (Mai Linh)도 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택시는 지천인데, 타고자 한다면 탑승 전 요금을 반드시 흥정하기 바랍니다. 모험을 원한다면 걷는 것도 너무나 좋은 방법이죠 - 베트남에서 길을 잃는다면 항상 그 누군가가 자신의 오토바이를 이용해 태워주거나 아니면 아주적은 비용으로 도와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 정보

시내 업무중심지까지의 거리 7km
이동 소요시간 15분
택시 약 49,000~64,000 베트남 동 (약 미 달러 2.3불~3불)
공항 픽업 투숙하는 호텔에 사전 문의 및 예약을 하세요.

즐길거리

호찌민! 호찌민!

높이 존경받는 지도자 호찌민은 킴 리엔 코뮌에 속하는 호앙트루 마을에서 1890년에 태어났는데 이 생가 지점은 빈에서 서쪽으로 14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대나무와 종려나무 잎으로 엮은 두 채의 단순한 집이 1959년에 재건된 것들인데 지금은 이 생가 주변으로 고구마밭이 나 있답니다. 근처에 있는 박물관은 호찌민이 생전 시 해외 순방했던 모습들을 담아놓은 사진과 기념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모래밭

빈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는 쿠알로 해변은 수영하기에 안전하면서도 수정처럼 맑은 물,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석양 감상 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들이 있는 곳인데요. 이 해변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베트남 연휴 때는 부산하고 소란스러울 수 있답니다. 그 외에는 비교적으로 조용한 편이고 "겨울" 시기에는 심지어 아무도 없어서 해변을 홀로 누릴 수도 있답니다. 교통은 빈 버스 승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세요.

입맛은 선택해야 하는 것

베트남의 여느 대도시와는 달리 빈의 거리는 길거리 음식 좌판들로 가득 차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걷기는 쉽지만 먹는 건 다른 도시들처럼 간단하지 않죠. 하지만 숯불에 구운 고기를 빵에 싼 샌드위치, 죽 국수 그리고 그릴에 구운 옥수수와 같은 일부 별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 레스토랑에서 이들을 맛볼 수 있겠습니다.

국경을 넘어

르로이 거리 (Le Loi Street)에 있는 주 버스 승차장에서 관광객들을 라오스의 폰소반 (Phonsovan)까지 나릅니다. 요금은 235,000동 (약 미 달러 11불)이고 소요 시간은 11시간이나 되죠. 버스 운전사가 심지어 이민국까지 안내해준답니다.

가벼운 발걸음

소나무로 뒤덥인 뀌엣 산 (Quyet Mountain)은 마을 근교에 있답니다. 400개의 계단을 오르면 (이 시점에서 물을 들이켜야겠지요) 전 도시를 볼 수 있는 전망으로 보상받습니다. 이 산 정상에선 솔직히 할 거리가 그리 많지 않으나 확실한 휴식과 더불어 월남전쟁의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이 도시의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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